아산 맛집 꽁당보리밥 내돈내산 리뷰

아산 맛집 추천 꽁당보리밥 내돈대산 리뷰를 시작합니다.

저희는 오후 1시쯤 도착했는데요.

앞에 무려 38팀의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회전율이 좋아서 금방 차례가 오더라구요.

한 30분정도 기다린것 같아요.

 

꽁당보리밥 메뉴

 

저희는 청국장 보리밥 정식 2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2인 이상 주문시 고등어구이와 도토리 묵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어요.

저희는 고등어구이를 선택했구요.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메뉴가 많아서 한번에 다 안찍히네요.

청국장찌개는 불에 올려서 따끈하게 끓여먹을 수 있습니다.

 

고등어는 살이 통실통실~

 

보리밥과 함께 비벼먹을 나물들은 신선했구요.

 

 

보쌈이 함께 나옵니다. 남편과 둘이서 먹었는데 2명이서 충분히 먹을만 한 양이에요.

 

쌈채소와 함께 공채장아찌,더덕무침, 고추장아찌무침, 해초무침, 배추된장무침, 배추겉절이와 잡채가 밑반찬으로 나와요.

불어터진 잡채가 아니라 방금 만든 듯 따뜻한 잡채가 나와서 좋았어요.

 

식탁 한켠에는 참기름과 비빔고추장이 있습니다.

 

그럼 이제 소개가 끝났으니 비벼먹을 타임~~~!!!

나물들을 넣고 비빔고추장을 넣고 비벼먹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내돈내산리뷰입니다.

재방문의사 100%입니다.

물가가 치솟는 요즘 14000원이란 가격으로 이렇게 신선하고 맛있는 식당은 드문것 같아요.

남편과 연신 감탄하면서 먹었습니다.

손님중에는 어린아이도 많았고 어르신들도 많았어요.

남녀노소가 모두 좋아할 식당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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