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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백종원 통영축제 비추 이유, 사과 영상 정리

by 몽글드림 2024.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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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보시면 깜짝 놀랄겁니다!'

호언장담했던 백종원 통영 해산물 축제 '어부장터'가 방문객들의 비추후기가 쏟아졌습니다.

 

통영 어부장터는 더본코리아에서 새로 기획한 축제 이름입니다. 그만큼 전 국민의 기대가 컸던 축제입니다.

하지만 이게 무슨일인가요? 믿고 갔던 축제가 비추 후기가 쏟아지다니요.

그 원인은 무었이었을까요?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104_0002945260

 

백종원 해산물 축제에 '비추 후기' 이어진 이유는?

[서울=뉴시스] 허나우 리포터 = 백종원이 기획한 첫 해산물 축제 '어부장터'가 지난 3일 종료 이후에도 설왕설래를 낳고 있다. 온라인 상에서 해당 축제에 다녀온 누리꾼들이 '비추 후기'를 잇따

www.newsis.com

1. 비 맞으면서 밥먹은 방문객들, '마치 난민촌 같았다.'

비가 쏟아지는데 비를 가려줄 천막 하나 없었던 축제.

그래서 어른부터 아이까지 우의를 입고 우산을 쓰고 밥을 먹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하지만 천막을 설치하지 않았던 이유를 백종원대표는 안전을 위한 조치라고 해명하였습니다.

바닷가라서 바람이 많이 부는데, 비를 막기위해 설치한 천막이 오히려

방문객들에게 피해를 줄 것이라는 판단에서의 선택이라고 말했습니다.

 

첫째날은 거센 비바람으로 모두가 힘든 축제현장이 되었지만,

두번째날은 하늘이 도왔는지 날씨가 좋았습니다.

 

그런데..

2. 재료 부족과 느린 회전율

축제 첫날보다 많은 인파가 몰린 두번째날.

이렇게 많은 인파가 몰릴지 예상하지 못한 나머지 두번째 문제를 가져왔습니다.

입장인원수를 통제하며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축제를 진행시켰지만,

이로인한 장시간 대기로 이미 지쳐버린 방문객들. 심지어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축제인 만큼 판매경험이 적은 지역민은

한접시 한접시에 정성을 다한 나머지, 회전율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그에 엎친데 덮친격,

재료 소진으로까지 이어져 버린 상황은 2~3시간 기다려 입장을 하였지만

재료소진으로 판매 중지로 이어졌던 것입니다.

 

이에 주최하였던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사과영상을 올리며 죄송한 말씀을 전했습니다.

아래는 유튜브 채널 '백종원'의 영상입니다.

 

방문객들의 많은 불편이 있었지만 궂은 날씨와 많은 인파에도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고 축제가 잘 마무리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축제를 또 기획하게 된다면 방문객들에 대한 불편함이 개선된 축제로 발전해 가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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